오승규 애널리스트는 "국내 시장 영업은 국내 제약사들의 성장성 지속을 제한시키기 때문에 낮은 투자매력도를 가진다"며 "현재는 해외 진출을 통한 성장성 확보가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인데 바이오 시밀러가 그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이는 신약 개발시 성공확률을 반영한 것이기 때문에 오리지널 신약이 존재하는 바이오시밀러의 특성상 성공확률이 더욱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 기업가치 증대 효과는 더 확대될 여지가 크다"고 설명했다. 또 "제품화될 경우 기업가치 증대 효과는 5474억원에 달해 높은 투자매력도를 가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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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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