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기업 수가 3개월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중소기업청은 29일 "8월 신설법인 수가 4567개로 전년동월대비 23.0%(854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8월 실적으로는 17개 시도별 통계작성을 시작한 지난 2003년 이후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전월대비 신설법인은 여름휴가 등 계절적 요인 탓에 -17.0%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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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남일보 배동민 기자 guggy@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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