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 협약식 체결로 삼성증권이 새로 선보이는 해외주식HTS에 외환은행은 국내 최초로 증권사에 연계하는 실시간 외환거래 자동화 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하고, 삼성증권은 외환거래 자동화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증권사 최초로 실시간 외환거래 HTS서비스를 갖추게 됐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조만간 해외증권투자용 개인외화예금 신상품을 출시 할 계획이다"며 "앞으로 해외주식HTS와 연계하여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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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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