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119,164,0";$no="200909251508385138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는 오는 28일 회의를 열어 정병인 의원 외 13인이 발의한 '서울시의회 수도분할반대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심사, 통과시킬 예정이다.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 진두생 위원장(한나라·송파3·사진)은 세종시 건설과 관련 "행정중심복합도시특별법의 원안은 국가 및 충청지역, 서울시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효율적인 국정운영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진 위원장은 국무총리실을 비롯한 주요 중앙행정기관이 청와대와 분리되는 등 국정기능이 제대로 작동하기 힘들며, 현재 자족기능이 부족한 상태로 건설중인 세종시는 수도권에 흡수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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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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