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체제개편법 발의예정, 2014년 지방선거 적용해야
$pos="L";$title="백재현 사진";$txt="";$size="280,432,0";$no="200909241650001927315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서울 5개 대생활권 통합을 위한 '서울시 행정체제개편법'이 발의될 예정이다.
국회 지방행정체제 개편특위 위원인 백의원은 "미국의 경제수도인 뉴욕처럼 서울도 5개 대생활권을 중심으로 기초구들을 통합해야 한다는 입장"이라며 "반면 서울시측은 단순히 통근권중심의 중생활권으로 통합하자는 입장으로, 5개 대생활권으로 통합되는 것이 지방분권의 대표성인 지방재정자립도의 분산도·균질도 측면에서도 가장 낫다"고 주장했다.
그는 "도시계획이나 교통·지하철·환경 등 중생활권을 넘는 광역적 행정서비스의 원활한 공급이 이번 서울시 행정개편의 목표"라며 "주민들의 의사를 최대한 반영해 2012년초까지 마무리하고 2014년 지방선거부터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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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혁진 기자 y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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