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뮤직스쿨 23일 개포초등학교서 오픈
해피뮤직스쿨은 개포초등학교와 평생교육연계체제 협약을 맺어 만든 음악 전용공간이다. $pos="R";$title="";$txt="맹정주 강남구청장 ";$size="212,255,0";$no="200909222328149208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피아노·플루트·바이올린 등 레슨 전용실 7개와 합주·이론·강의용 강당 1개, 사물함 등이다.
교육은 3개월 코스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한다.
수강료는 피아노 플루트 바이올린은 1인 당 월 5만원이고, 성악과 합창은 1인 당 월 3만원이다.
강사는 총 8명으로 국내외 최고 음대출신으로 1인 당 4명의 학생을 지도하게 된다.
과목별 강사에는 바이올린에 권명 신선이, 피아노에 김지선 양진희Ritsuko Ike Ji 차승안 이승미, 플루트에 김희선 등이다.
수강생은 자체심사위원 구성 후 오디션 등을 통해 총 9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수강생은 9월 30일까지 모집한다. 문의 2104-1686
강남구 김청호 교육지원과장은 “음악에 재능 있는 학생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유학가지 않고도 최고의 음악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공교육의 희망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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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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