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이재)은 한국지구시스템공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24일 강원랜드에서 '2009 광해방지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영국, 미국, 호주 등 해외 10개국에서 온 광해관리 전문가와 국내 지식경제부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5일에는 강원도 도계 물리화학정화시설, 세우광산 토양정화사업지 등 한국의 우수한 광해관리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현장 방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광해관리공단 측은 "해외 인적 네크워크 구축은 물론 원활한 기술교류를 위해 국제심포지엄을 기획했다"며 "해외 기관과의 업무협약 등을 통해 선진 기술도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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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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