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런에스엔(사장 박한수)은 '온라인 콘텐츠 합법 다운로드 서비스' 사업에 진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기존의 국내 콘텐츠 공급 사업자 이외에도 헐리우드 메이저급 영화사와의 제휴 계약을 통해 콘텐츠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며 PMP, MID(Mobile Internet Device), MP3 플레이어 등 다양한 휴대용 멀티미디어 기기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셀런에스엔은 이번 다운로드 서비스에 계열사인 삼보컴퓨터의 멀티미디어 기기와 한글과컴퓨터의 소프트웨어를 단계적으로 활용함으로써 다양한 수익모델을 창출한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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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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