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그룹과 결연을 한 101개 농촌 마을에서 일손을 돕거나 농산물을 구매하고 복지시설 및 소외된 가정을 방문해 봉사하면서 농산물 등을 선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펼쳐진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억원 상당의 재래시장 상품권을 구매해 자매결연 시설과 소외이웃에 전달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타, 자선바자회 등 사업장별로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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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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