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경영자(CEO) 조제 세르지오 가브리엘리는 “브라질 남동부연안의 BM-S-9구역의 네 번째 광구에서 석유와 가스층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이번 발견으로 페트로브라스에 대한 국제 투자자들의 부정적 전망을 날려버렸다”고 전했다.
가브리엘리는 “브라질이 원유 보유와 생산능력의 측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페트로 브라스는 현재 연간 140억 배럴 수준의 생산량을 보이고 있지만 향후 2~3년 동안 두 배를 넘는 연간 350억 배럴을 생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