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배우 신민아가 케이블채널 올리브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신민아가 출연하는 광고는 모든 여성들이 꿈꾸는 ‘워너비 우먼’의 일상을 콘셉트로 했다. 신민아는 아침에 일어나 청초한 모습으로 의상을 고르는 것에서부터 패션매거진 에디터로서 열정적인 모습, 화려한 파티에 참석해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모습 등 다양한 면모를 선보이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신민아는 스커프를 겸한 화이트 셔츠에 통이 넓은 남색 팬츠로 오피스룩을 완성하고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 광고의 하이라이트는 신민아가 파티를 즐기고 있는 장면. 그는 뒤태가 훤히 드러나는 새 빨간 드레스에 같은 색 립스틱을 매치해 섹시미를 선보였다.
CJ미디어 마케팅전략팀 이혁종 국장은 “신민아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활용해 자신의 삶을 당당히 즐기고 향상시켜 나가는 여성상을 표방하고자 했다. ‘베터 미(Better me)’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본 광고 속에서 올’리브 채널은 2039 여성들이 자신의 생활을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갈 수 있게 이끌어 주는 채널이 되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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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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