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8000원 신규제시
김창진 애널리스트는 "급신장하는 터치스크린 시장에서 정전용량방식 제조에 강점을 가진 이엘케이가 2010년 국내 최고의 터치스크린업체가 될 것"이라며 "목표주가 2만8000원은 목표 주가수익비율(PER)13.3배를 적용한 것이며 글로벌 경쟁업체 대비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엘케이의 올해 예상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35%, 583% 늘어난 1174억원, 187억원. 김 애널리스트는 "특히 터치스크린 패널의 매출비중이 지난해 23%에서 올해 86%로 크게 증가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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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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