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의 대상기종은 TG삼보의 신형 모델 HS-102S(시중 판매가격 69만9000원)로, 대용량의 소형 배터리에 분리형 키보드 및 넓은 시프트 키를 갖췄다. LED 백라이트 LCD로 야외 사용에도 무리가 없고 웹 카메라, IP 변환장치 등의 부가기능도 포함됐다.
쇼 와이브로 홈페이지(www.show.co.kr) 및 테크노마트 등 집단상가의 와이브로 전문 판매점과 쇼 와이브로 공식 대리점에서 넷북을 구입할 수 있다.
한편 KT는 이달 초 국내 주요 제조사와 함께 와이브로 내장형 넷북도 출시했다. 지난 4일 출시한 삼성 내장형 N120은 와이브로 모뎀을 내장해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가격은 62만9000원(VAT 포함)에 구입할 수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LG도 와이브로 내장형 넷북을 출시할 예정이다.
$pos="C";$title="";$txt="";$size="550,366,0";$no="200909101336410095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