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철강 수요 맞춰 320억 달러 규모로 시공
인도 철강부 장관인 브라바드라 싱(Virbhadra Singh)은 “포스코는 빠른 시일 내에 플랜트 시공에 착수하기를 원하고 있다”며 “내년쯤 시공에 들어갈 것”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에 대해 싱 장관은 “지방 정부와 대화를 통해 해당 기업들의 사업 추진이 조속히 속계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인도가 향후 철강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서는 해당 기업들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3분기 인도 철강 소비량이 지난 분기보다 6% 더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양재필 기자 ryanfeel@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