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정운찬 총리 내정자 "재산 17억9천만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정운찬 국무총리 내정자는 17억9700만여원 규모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정 내정자는 9일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임명동의안을 통해 본인 명의 재산은 15억1400만원이라고 밝혔다.
본인 명의 부동산으로 서울 서초구 방배동 아파트(7억9200만원)를 비롯 강남구 오피스텔(2억4000만원), 예금(4억8500만원) 등을 소유했다. 본인 임대채무는 500만원이었다.

배우자 재산으로는 방배동 아파트(2억6400만원)와 예금(5000만원) 등 3억1400만원을 보유했다.

이 가운데 방배동 아파트 2채(10억5600만원)는 정 후보자와 부인이 3대1의 지분으로 공동소유한 것이다.
이밖에 장남 소유의 예금(2300만원)과 장녀 명의 예금(900만원)도 함께 신고했다. 장남의 금융기관 채무액은 63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 내정자는 도서 4권에 대한 지난해 인세도 지적재산권 항목으로 신고했으나 금액을 기재하지는 않았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