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내정자는 9일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임명동의안을 통해 본인 명의 재산은 15억1400만원이라고 밝혔다.
배우자 재산으로는 방배동 아파트(2억6400만원)와 예금(5000만원) 등 3억1400만원을 보유했다.
이 가운데 방배동 아파트 2채(10억5600만원)는 정 후보자와 부인이 3대1의 지분으로 공동소유한 것이다.
정 내정자는 도서 4권에 대한 지난해 인세도 지적재산권 항목으로 신고했으나 금액을 기재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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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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