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슈퍼주니어의 중국 활동 유닛 슈퍼주니어-M이 이달 말 새 중국어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슈퍼주니어-M은 컴백 첫 신호탄으로 오는 11일, SM 공식 홈페이지(www.smtown.com)와 소후닷컴(www.sohu.com)을 비롯한 한국과 중국의 포털사이트를 통해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할 계획이다.
SM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특히 슈퍼주니어가 지난 상반기 발표한 ‘쏘리쏘리’로 한국은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모은 만큼 슈퍼주니어-M에 대한 아시아 음악 팬들의 관심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한편, 슈퍼주니어-M의 미니앨범 1집은 오는 9월 말,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에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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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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