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스키점프 국가대표 선수를 소재로 한 영화 '국가대표'가 개봉 40일 만에 전국 관객 700만 돌파하며 역대 흥행 11위에 올랐다.
7일 제작사 KM컬쳐에 따르면 '국가대표'는 지난 6일을 기점으로 전국 관객 703만 7459명을 동원하며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현재 흥행 추이가 추석이 있는 10월 초까지 이어진다면 9위 '웰컴 투 동막골'(800만)과 8위 '친구'(818만)를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
'국가대표'는 개봉 4주차부터 3주 연속 매주 100만 명에 달하는 관객을 동원하고 있어 전국 800만명 돌파도 어렵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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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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