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옥션 \"종합쇼핑포털 변신은 현재진행형\"";$txt="";$size="250,174,0";$no="200905071111191209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옥션은 탤런트 고현정을 모델로 상반기 생필품 마케팅을 선도적으로 펼쳤으며 그 결과 식품카테고리 매출은 상반기 기준으로 전년대비 51% 가량 성장했다. 또 세제, 화장지, 샴푸·비누 등 생활용품도 180% 증가하며 생필품 전반에서 큰 성장세를 나타냈다. 특히 하반기에는 생필품 부문 선점효과를 더욱 극대화하기 위해 온라인 생필품 쇼핑의 가격우위는 물론 '집앞까지 배달해 주는' 편의성을 강조하는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현재 상설코너인 '마트대신옥션'코너에는 8월 마지막주에 2009년 가을햅쌀 (20kg, 3만8500원)을 온라인 최초로 출시하는 등시즌별로 가장 주목성 있는 제품을 주력상품으로 하고 있다.
유수종 옥션 영업담당 부사장은 "하반기에도 가격에 민감한 30~40대 주부를 겨냥한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을 집중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가격비교가 쉬운 인터넷 구매가 늘어나고 오프라인 소매유통이 위축되면서 반복구매가 일어나는 생필품 브랜드들의 온라인 직접 진출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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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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