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수 애널리스트는 "인터넷 쇼핑몰의 부분 마케팅, 9월 추석 수요 양호 예상 등으로 기존 전망 대비 매출액을 3.1% 상향한 4016억원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취급고 증가와 안정적 판촉비 지출 등으로 193억원으로 상향했다.
그는 "충칭 지역 매출 증가와 성도 지역 확대 등에 기인해 2010년 하반기 흑자전환 가능성이 높다"며 "이와 더불어 GS홈쇼핑이 중국 이외 지역에 합작 투자 형태로 추가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다만 자회사 디앤샵의 손실은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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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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