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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개각]대장급 인사 육사출신 전진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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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합참의장이 3일 신임 국방장관에 내정됨에 따라 대장급 인사에 속도가 붙고 있다.

이번 대장급 인사에서는 공군과 해군을 제외한 육군출신들이 후보군에 대거 진입했다.
일단 합참의장 자리를 공석으로 둘 수 없는 관계로 연쇄적인 인사이동이 불가피하다. 김태영 합참의장의 국회 청문회 이전에 모든 인사이동이 끝난다는 것이다. 인사이동은 합참의장, 육군참모총장,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1·2·3군 사령관 등이 거론되고 있다.

자리가 비우게 된 합참의장 자리에는 김태영 합참의장이 29기인 점을 감안, 30기 출신인 이성출 연합사 부사령관, 김근태 1군사령관, 이상의 3군사령관 등이 거명되고 있다.

또 육군총장으로 육사 31기 출신인 한민구 참모차장, 장광일 합참 작전본부장, 김기수 합참 전략기획본부장, 황의돈 국방정보본부장 등이 꼽힌다.
군 사령관 후보에는 육사.비육사 출신들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육사출신에는 32기 정승조 육군사관학교 교장, 김상기 국방정책실장, 임관빈 수도군단장, 황중선 1군단장이며 비육사출신에는 김종태 기무사령관(3사 6기), 정두근 제2작전사령부 부사령관(3사7기) 등이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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