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지난달 31일 2009 울산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전야제에서 우거 에르데너 세계양궁연맹회장(왼쪽부터), 정의선 울산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대한양궁협회장), 톰 딜런 세계양궁연맹사무총장이 울산 남구청 개최지로부터 기념패를 전달 받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size="550,366,0";$no="200909010951541389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승진 이후 공식행사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행사장에서 대회 개최지인 울산 남구청은 정 부회장을 비롯해 우거 에드너 세계양궁연맹회장, 톰 딜렌 세계양궁연맹사무총장에게 기념패를 전달했다
정 부회장은 대한양궁협회장과 아시아양궁협회장을 맡고 있으며, 이번 대회 조직위원장도 겸하고 있다.
정 부회장의 양궁사랑은 이번 대회 개최 준비과정에서도 재차 확인됐다. 지난 85년 부친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에 이어 97년부터 협회장 직을 수행하면서 대표팀 훈련스케줄, 장비 제공 등 물심양면 적극 지원해왔다.
올해 대회에 앞서 신종플루 비상이 걸린 가운데 매일 울산 대회 조직위에 매일 전화를 걸어 특별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하기도 했다.
한편, 정 부회장은 이날 오후 울산 문수경기장 개회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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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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