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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상생협력단지’ 조성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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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0억원 공동투자…시도 접경지역에 36만여㎡ 조성키로
풍력, 태양광, 폐기물처리 등 신재생 및 바이오분야 입주


대전시와 충남도가 상생발전을 위해 시·도접경지역에 ‘상생협력산업단지’를 만들기로 했다.
31일 충남도에 따르면 대전시와 충남도는 1090억여원을 함께 들여 시·도 접경지역에 36만3000㎡ 규모의 상생협력산업단지를 만들 계획이다.

단지엔 풍력·태양광·바이오·폐기물처리 등 신재생에너지와 바이오 신성장산업 관련기업을 입주시킬 예정이다. 현재 관련기업 3~4곳이 입주 뜻을 밝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지로 논의되는 터는 대덕특구 신동지구와 둔곡지구 중 한 곳이나 연기군이 될 가능성이 높다.
대전시와 충남도는 올 연말에 단지조성계획에 들어가 땅 보상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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