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DBS의 젠스 라우스케 스트래티지스트는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인도중앙은행(RBI)은 경기가 회복됐다는 강력한 증거가 나오기 전까지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인 현 3.25%로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대출 규모가 낮은 증가률을 지속할 것으로 보여 은행들간의 오버나이트 금리도 낮은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1년 스왑금리는 1년래 최고치인 4.39% 수준인 반면 오버나이트 금리는 3.2%이다. 오버나이트 금리란 초단기 달러 대출금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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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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