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응암3주택재건축지역에 공동주택 547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26일 제29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은평구 응암동 626-108 일대 응암3주택재건축정비계획을 통과시켰다.
응암3주택재건축지역은 백련산 근린공원 및 은평시립병원과 인접한 곳으로 도로와 주차공간이 부족한 단독주택지로 주거환경이 낙후됐던 지역이다.
구역의 남측으로 응암1주택재건축지역이 정비구역지정 고시돼 조합설립을 앞두고 있고 동측으로는 응암7,8,9주택재개발 사업이 공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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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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