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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수시] 중앙대,글로벌 리더 전형 내신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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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는 수시 1차에서는 학업우수자, 글로벌리더, 다빈치형 인재, 특기자, 지역인재 전형을 통해 900명(서울 575명, 안성 325명)을 선발하며, 수시 2차에서는 논술 우수자, 학생부 우수자, 어학 우수자, 예능 우수자 전형으로 1633명(서울 1047명, 안성 586명)을 선발한다.

전체 입학정원의 10%인 441명(서울 259명, 안성 182명)을 선발하는 학업 우수자 전형은 학생부만 적용하는 1단계의 선발배수를 서울캠퍼스는 7배수, 안성캠퍼스는 5배수로 늘려 선발하며, 학생부의 비교과 영역은 10% 늘어난 20%를 반영한다.
전년도에 비해 모집인원이 7.5%인 222명(서울 196명, 안성 26명)으로 대폭 늘어난 글로벌리더 전형은 올해부터 고등학교 내신성적 반영이 폐지되고 공인어학성적 40%와 영어 학업적성면접 60%로 선발하며, 인문, 자연계열 모집단위에 계열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수시 1차에서는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며, 수시 2차 모집의 논술 우수자, 학생부 우수자 전형에만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한다. 적용 기준도 인문, 자연계열 2등급 2개(의학부 1등급 2개, 안성은 3등급 2개) 이상이던 것을 자연계열은 2개 영역 평균 2등급(안성은 평균 3등급)으로 완화했다.

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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