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영화 '애자'가 오는 31일부터 대규모 전국 시사회를 개최한다.
'애자' 제작사 시리우스픽쳐스 측은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주요 5대 도시에서 진행되는 이번 시사회는 총 5만 명 규모의 일반 관객들을 초청할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제작사 측은 "주연배우들이 직접 시사회 자리에 찾아와 포토타임을 갖는 등,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두 번째 특별한 시사회는 '애자'의 두 주연배우 최강희, 김영애의 무대인사가 진행되는 시사회다.
대음달 10일 개봉될 '애자'는 세상 무서울 것 없던 '청춘막장' 스물 아홉 박애자와 징글징글하기만 했던 엄마와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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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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