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여성 대상 범죄 예방책이자 학부모들의 걱정을 들어주기 위한 것.
교통카드를 인식할 수 있는 리더기 구입과 설치비용, 문자서비스 이용료 연간 1000여만원은 구에서 전액 지원한다.
서비스 대상 학생은 기존에 사용하던 교통카드, 후불제 신용카드 등을 시스템에 등록한 후 이용 하면 된다.
은평구는 올 상반기에 30억원의 교육경비보조금을 교육환경 개선과 진학률 향상을 위해 지원했다.
하반기에도 12억원을 고등학교 내 공부방 신설과 냉·난방시설, 공기청정기, 칸막이 등을 설치해서 자기 주도적 학습공간조성을 지원하고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운영 등에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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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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