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2시 서울역 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백신 및 타미플루 확보방안 등 신종플루 확산 대응책을 논의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현재 신종플루 확진환자가 3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수석비서관회의를 열어 "긴급 예산을 배정해서라도 치료제 타미플루를 충분히 확보하도록 최선을 기울여야 한다"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무엇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국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해서 국민들이 불안하지 않고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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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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