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MS는 하나은행 글로벌 솔루션 (Hana Global Treasury Service) 과 ANZ 은행의 전자금융 솔루션 (WebLink)의 연계를 통해 한국의 본사가 ANZ 은행을 거래하는 해외 현지법인, 사무소 등의 계좌를 통합관리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하나은행은 6월에 중국 공상은행과 글로벌 자금관리 서비스에 관한 제휴를 맺고 서비스 중에 있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뿐만 아니라 해외 은행에도 자금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른바 글로벌 허브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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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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