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이 힘을 합쳐 신도시내 무궁화 공원과 꽃길 조성을 통해 신도시의 랜드마크를 만들고 무궁화를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국가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협력을 하게 된 것이다.
평소 나라꽃인 무궁화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이종상 사장이 지난해 8월 부임한 이후 토공은 신도시, 혁신도시 및 행복도시에 '무궁화 꽂길.동산.공원'을 조성, 토공 신도시의 새로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했다.
토공은 14개 사업지구에 9.5㎞의 무궁화 꽃길을 만들 계획이며 중앙분리대에 경관 식재, 완충녹지 내 주요 경관지점에도 무궁화를 식재할 계획이다. 또 공원 내 광장 및 녹지 등에무궁화 꽃동산을 조성, 도시미관을 아름답게 하면서 시민들의 각종 이벤트 공간으로도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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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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