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4월부터 8월 18일까지 상반기 도내 골프장 농약잔류량을 검사한 결과 사용이 금지된 고독성 등 품목 미등록농약 검출 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검사한 성분은 엔도설판 등 30개 성분이다.
이중 잔디, 토양 등에서 검출된 농약은 골프장에서 사용이 가능한 7개 성분으로 보통독성이 4개, 저독성이 3개로 나타났다. 특히 골프장 최종 유출수에서는 어떤 농약도 검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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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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