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용림, '스타일' 특별출연 '눈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배우 김용림이 SBS 주말드라마 '스타일'(극본 문지영, 연출 오종록)에 특별 출연해 화제다.

김용림은 지난 23일 방송된 '스타일'에서 매거진 '스타일'의 발행인을 손명희(나영희 분)회장에서 서우진(류시원 분)으로 새롭게 앉게 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주총회에서 매거진 '스타일'의 전통에 맞춰 손회장의 편은 검은색 옷을, 그리고 서우진편은 흰옷을 입고 등장해 의결을 표결했다.

이때 김용림이 흰 소복을 입고나타나 손회장을 경악하게 만든 것.

김용림은 극중 백화점사장답게 최고급 명품 옷과 백으로 등장했다. 서우진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일부러 흰 소복으로 갈아입은 것. 눈에 짙은 스모키화장을 한 그는 "나 엣지백화점 이방자 사장이야. 그런데 귀신도 아니고 소복이 뭐야?"라는 카리스마 있는 대사를 선보였다.
비록 그의 짧은 등장이었지만, 이 때문에 드라마 '스타일'의 발행인이 바뀌고, 더불어 드라마 흐름도 바꿔놓았다.

시청자들은 드라마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 '김용림의 연륜있는 연기로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김용림의 변신, 새롭다' 등의 글을 게재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