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새만금, 새이름 짓는다..'글로벌네임' 공모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9월11일까지 국민 대상으로 공모 실시


새만금에 외국인도 쉽게 부를 수 있는 '글로벌 네임(Global name)'을 짓는다.

정부는 외국인도 쉽게 부를 수 있고 새만금의 글로벌 미래비전을 함축한 새로운 이름을 정하기로 하고 오는 9월11일까지 국민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대한민국 국민은 물론 외국인도 참가할 수 있다. 외국인들도 쉽게 부를 수 있는 이름이면 되고 새만금의 이미지, 정체성, 지역특성, 미래비전과 방향 등을 함축하는 독창성이 있는 표현이어야 된다.

예를 들면 뉴욕의 빅애플(Big Apple), 일본 하카타의 캐널씨티(Canal City) 등과 같은 이름이면 된다.

기존에 새만금의 별칭으로 제시된 골든 에이리어(Golden Area), 비즈니스 파라다이스(Business Paradise), 씨랜드피아(Sealandpia) 등은 심사에 반영되지 않는다.
글로벌 네임과 제안사유를 모두 작성해야 하며, 1인당 3작품으로 수량이 제한된다.

참가작 가운데 대상 1점에 1000만원, 금상 3점에 각 300만원, 은상 10점에 각 100만원 등의 상금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www.smgnaming.co.kr) 또는 새만금 홈페이지(www.saemankeum.go.kr)를 참고하면 된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