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세계적인 신용평가회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아시아 경제의 호전과 함께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현상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하지만 "아시아 경제는 이미 바닥을 쳤으며, 시장 수요도 안정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내년에는 중국과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을 중심으로 플러스 성장률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견해도 나타냈다.
특히 중국의 경우, 내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8%를 넘을 것으로 예상됐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