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장학금을 지원받는 학생은 부산, 울산, 김해, 양산 소재 25개 대학과 부산시내 30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학교생활에 충실하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 중 학비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했다.
이장호 재단이사장은 "부산지역의 발전을 이끌어 갈 훌륭한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지역의 젊고 우수한 인재육성에 아낌없이 후원할 것을 약속한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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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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