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6시 최종업체 선정 발표
구는 이번 입찰을 통한 공공관리자 제도로 시행하는 첫 시범사업인 만큼 업체 선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심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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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입찰의 등록마감 결과 총 4개 지구에 총 55개의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 가 참가해 평균 1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성동구는 18일 중 1,2지구 30개 업체들 대상으로 심사중에 있으며, 19일 3,4지구 15개에 대한 사업계획 내용을 청취할 예정이다.
구는 19일 오후 6시 이틀간 진행한 심사 결과를 종합, 1개 지구별로 협상적격업체를 5개 업체씩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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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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