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배우와 톱가수의 만남에 팬들 '관심 집중'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가수 바다와 배우 김혜수가 SBS주말드라마 '스타일' (극본 문지영·연출 오종록) 촬영현장에서 우정을 나눴다.
바다는 지난 10일 오후 서울 이태원동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스타일' 촬영에서 카메오로 출연했다. 이것은 극중 '스타일' 잡지의 200호 기념 파티장에 가수 바다 본인이 직접 참석하는 장면. 이날 촬영에서 바다는 레드카펫을 밟고 포토월에 서는 본인의 모습을 연기했다.
촬영 후 바다는 김혜수와 만나 자신의 4집 앨범 '바다를 바라보다'를 자신이 직접 쓴 편지와 함께 전했다. 또 촬영 대기시간에 그는 김혜수에게 앨범 속 사진과 메시지들에 대해 설명해주며 오붓한 대화 시간을 가졌고 사진까지 찍으며 오랜만에 만난 회포를 풀었다.
김혜수 역시 바다의 카메오 출연에 고마움을 표했고 바다의 새 앨범 타이틀곡 '매드(MAD)'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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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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