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수학여행 숙식 알선료 챙겨온 브로커 덜미
경찰조사에 따르면 강씨는 2007년 5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대전 모 여중학교의 수학여행 숙식지로 경남의 한 관광지 호텔을 알선, 이 호텔 대표 정모씨로부터 439만원을 받는 등 대전권 7개 중학교의 수학여행 숙식업소를 연결해준 대가로 20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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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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