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 후 흑전 기대
김현호 에스인포텍 부사장은 "기술력 있는 바이오기업과 녹색산업 관련기업들과 긴밀히 접촉 중에 있다"며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김 부사장은 "현재 합병을 진행 중인 기업들의 합병이 완료되면 흑자로 전환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현금성 자산 100억원을 적극 활용, 신규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 부사장은 "특히 자이텍이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매출액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합병후에 에스인포텍이 흑자로 전환될 것"이라며 "합병후 회사의 부채비율이 70%이하로 재무구조가 건전해진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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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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