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프레드 데네그리는 지난달 23일 콜라 캔을 구입해 몇 모금 마시다 안에 무언가 들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그것이 콜라캔에서 꺼내기 어려울만큼 큰 쥐였다고 밝혔다.
펩시는 제조과정을 조사, 이번 캔이 올랜도 공장에서 만들어진 것 같다고 밝혔으나 회사 품질 규정 정책 상 이같은 일이 발생하게 어렵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한편 데네그리는 이 콜라를 마신 후 병을 앓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