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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타, 지난 상반기 순익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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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석탄 수출업체 엑스트라타의 지난 상반기 순익이 급감한 것으로 드러났다.

엑스트라타는 4일(현지시간) 지난 상반기 순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7% 급감한 6억43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 전문가들은 7억7300만달러를 예상했다.매출액도 39% 감소한 99억달러를 나타냈다.
금속가격의 하락이 실적악화의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믹 데이비스 엑스트라타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원자재가격이 급락하자 지출 축소와 감산등으로 대응하고 있다 세계 4위 구리 생산업체인 엑스트라타는 앵글로 아메리칸에 대등 합병을 제안한 바 있다.

김보경 기자 pob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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