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포크듀오 재주소년이 2년만에 TV에 출연해 팬들을 찾는다.
재주소년은 오는 5일 밤 12시 35분에 방송하는 MBC '음악여행 라라라'에 출연, 시청자들에게 감미로운 음악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재주소년은 자신들의 음악적 지향점이라고 할 수 있는 80년대 포크그룹 어떤날의 '그런 날에는'을 그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부른다.
MC 김창완은 재주소년의 노래를 들은 후 "추억이 아른아른 거리고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고마움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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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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