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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소년, '라라라' 출연해 관객들 감성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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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포크듀오 재주소년이 2년만에 TV에 출연해 팬들을 찾는다.

재주소년은 오는 5일 밤 12시 35분에 방송하는 MBC '음악여행 라라라'에 출연, 시청자들에게 감미로운 음악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날 방송에서 재주소년은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와 '이분단 셋째 줄' 등 재주소년의 인기곡들을 기타 2대의 어쿠스틱 선율과 잔잔하고 담백한 목소리로 선보인다.

또 재주소년은 자신들의 음악적 지향점이라고 할 수 있는 80년대 포크그룹 어떤날의 '그런 날에는'을 그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부른다.

MC 김창완은 재주소년의 노래를 들은 후 "추억이 아른아른 거리고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고마움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재주소년은 지난 2003년 1집으로 데뷔한 후 서정적인 음악으로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아온 동갑내기 포크듀오다. 군 복무를 마치고 발표한 미니앨범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는 한 층 더 성숙해진 음악성과 순수한 감성이 돋보인다는 평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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