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역에서 페스트가 발생한지 6일만에 사망자수는 3명으로 늘었다.
마지막 사망자는 '단즈'라는 이름의 64세 노인으로 앞서 사망한 30대 두명과 이웃지간이었다.
의료진은 1만명이 거주하는 쯔커탄 지역을 봉쇄하고 쥐ㆍ벼룩 등 전염원이 될만한 생물들을 없애고 있다.
칭하이성에 페스트병이 출현한 것은 역대 세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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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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