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의 2분기 매출이 1조 44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1.5%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27억원, 26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0.7%, 19.1% 늘었다.
LG상사 관계자는 "지난 2월 상업생산을 시작한 오만 웨스트부카(West-Bukha) 유전과 인도네시아 MPP 유연탄광에서 발생한 수익이 2분기부터 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했다"며 "올 하반기에는 카자흐스탄 아다(ADA) 유전과 중국 완투고(Wantugou) 유연탄광의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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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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