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구치 구미코 엘피다 대변인은 "독일 키몬다의 그래픽D램 부문의 라이선스와 전문가들을 확보할 예정이며 가격 등 세부사항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엘피다는 지난해 1788억엔(약 2조2000억원)의 손실을 기록했으며 지난 6월 일본 정부와 민간은행, 대만으로부터 총 1600억엔(약 2조425억원)의 자금을 조달하기로 결정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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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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