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이병헌이 자신의 할리우드 진출작 '지.아이.조-전쟁의 서막' 미국 LA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다.
이병헌은 4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리는 대규모 프리미어 행사에 참여해 국내 프로모션 행사에 참석했던 시에나 밀러, 채닝 테이텀 외에도 한국을 방문하지 못했던 배우들과 재회한다.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으로 뉴욕 프리미어에 함께하지 못한 이병헌은 LA로 날아가 제작진 및 동료배우들과 조우하는 것은 물론 안젤리나 졸리 등 할리우드 최고의 톱스타들과 만날 것으로 보인다.
극중 민첩하고 철저한 몸놀림으로 흔적 없이 임무를 수행하는 '코브라'의 비밀 병기 '스톰 섀도우' 역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완벽하게 선보인 이병헌은 이번 LA 프리미어에서 레드 카펫 행사 및 현지 언론 인터뷰 등으로 미국 현지 영화 관계자들과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병헌이 출연한 '지.아이.조-전쟁의 서막'은 6일 국내 개봉에 이어 7일 미국 전역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pos="C";$title="지아이조";$txt="미국 LA 중심거리인 윌셔 블러바드에 위치한 대형 빌딩 외벽에 이병헌이 맡은 '스톰 섀도우'의 모습이 담긴 '지.아이.조-전쟁의 서막' 광고판이 설치돼 있다.";$size="510,382,0";$no="2009080409100190011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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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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