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유로존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6.3로 11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달에는 42.6를 기록한 바 있다. 제조업 지수는 50을 밑돌면 경기 위축을, 50을 웃돌면 경기 확장을 의미한다.
한편 국제통화기금(IMF)은 유로존 지역이 내년에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IMF는 내년 유로존 경기가 올해의 마이너스 4.8% 성장보다 완화된 마이너스 0.3%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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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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