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전 세계가 신음하고 있는 와중에 지식경제, 녹색성장 등 패러다임이 전환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중차대한 시점에서 기업가의 분발과 투자 확대를 주문한 것이다.
그는 정부가 신성장동력 추진과제를 이행하는 데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당부했다.
이 장관은 "신성장동력은 이미 시작된 현재진행형으로 추진 과정에서 시장과 기업의 현실을 반영해 꾸준히 발전,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며 "재계에서 좋은 아이디어와 기술, 신장 전망에 관해 끊임없는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신기술 개발에 힘쓰는 중소기업에게는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가입국 최고 수준인 35%까지 세액을 공제해 줄 방침"이라며 "임시투자세액공제의 경우 현행 수준을 유지하거나 일부 축소하는 등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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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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