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개월 동안 6개의 특허등록을 받으며 LED사업에도 파란불이 켜졌다.
화우테크놀러지 관계자는 "1분기 일시적인 현상으로 실적이 안좋았던 측면이 있었다"며 "2분기에 이어 3분기도 실적이 꾸준히 좋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실적에는 화우테크놀러지가 지닌 기술력이 영향을 줬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화우테크놀러지는 LED 시장에 뛰어들었던 2년전부터 기술력이 시장 선점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생각으로 해마다 1억원 이상 특허 출현에 사용하고 있다.
화우테크놀러지 관계자는 "올해부터 미주나 유럽쪽의 시장 진출에 공을 들이고 있다"며 "일본 시장과 함께 해외사업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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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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