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야디는 홍콩증시에서 지난해 9월27일 버핏이 지분투자하기로 했다고 공표한 이후 5배나 올랐다. 버핏은 당시 전기자동차에 강점을 갖고 있는 비야디의 성장 전망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지금 비야디 주식은 42홍콩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버핏이 소유한 주가총액은 93억7000만홍콩달러(미화 약 12억1000만달러)에 달한다.
버핏의 비야디 지분 인수는 지난 30일 최종 마무리됐다.
버핏은 비야디 주식을 사들이기 며칠전 골드만삭스에도 투자했는데 현재까지 20억달러의 투자수익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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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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